티스토리 뷰

생활 백과

조의 문구 적합한것들 알아봐요

내일상의물음표 2019. 1. 17. 19:31


곁에 가까웠던 사람들을

떠나보낸다는 것은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슬픈일일 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슬픔을

나누기 위해 그리고 고인의

살아생전을 추억하며 예의를

갖추고자 장례를 치루죠.

결혼이 만남의 절차라면

장례는 헤어짐의 절차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슬픔을나누기위해

조의 문구를 작성하여

봉투나 문자로 상주께

전달을 할텐데요

어떤것이 과연 적합할지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한번 문구를 모아봤답니다




예시


ㅇㅇㅇ님의 별세함을 애도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런 비보에 슬픔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평소 고인께서 배푸신 은덕을

되새기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록 자리하지 못했지만

고인의 명복과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주님의 위로와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모친의 별세를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아픈 비보에 통탄을

금하지 못하겠습니다.

큰 상심에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고인을 잃은 슬픔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않지만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사정상 문자로 대신하는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큰슬픔을 조금이나마

위로드리고 싶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밖에도 많은 문구들이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자주 쓰이는 문구들을

모아봤는데 잘참고하셨다가

조문시에 예의를 지키셨으면 하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