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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는 대체 언제 갈아야 하는걸까요?

타이어가 신발보다 싸다는 시기가 왔는데

그거는 타이어 한짝 값이

사람신발 한켤래(나이키 기준)

과 가격이 똑같다는 것이죠.


고로 한짝에 8만원~10만원 이라고 치면

타이어 4짝을 다 갈면

약 30만원~40만원이 소요 됩니다.


정말 부담되는 가격이 아닐수 없어요

그럼 대체 타이어 교체주기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잘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보를 꼭 잘 참고하시고

정확한 타이어 교체주기를 숙지하셔서

비용절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주행거리에 따른 교체기준

주행거리: 4만키로미터 ~ 5만키로미터

위치교환: 2만키로미터마다 교환



여기서 위치 교환이라는것은

앞바퀴에 있는 타이어를 뒷바퀴로 옮기고

뒷바퀴의 타이어를 앞바퀴로 옮기는 행동입니다.


이렇게 해주시면

기존에 덜 소모된 뒷바퀴 부분이 앞바퀴로 바뀌면서

타이어의 교체 시점을 더 늦출수 있기때문에

훨씬 경제적으로 이용이 가능하죠




2. 갈라짐현상 발생시

타이어가 오래되다보면 균열이 생기거나

갈라짐의 현상이 생기곤 합니다.

주로 휠 얼라이먼트에 문제가 생길때

갈라짐의 현상이 심하곤 하는데요


이때 타이어를 교체해줌과 동시에

얼라이먼트도 잘 정비를 해주시는게 좋아요




3. 많이 마모되었을때

주행거리에 따른 마찰이 심하여

타이어가 많이 마모가 되었을때 교체가 필요합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제대로 체크되지 아니하여

공기압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로 주행할시

많이 마모가 되곤해요

홈의 깊이에서 1.6mm 이하가 되시면

꼭 교체를 해주셔야 한답니다



이 외에도

휠이 심한 손상을 입었을때,

한개의 타이어에 빵꾸가 두군데 이상

나있을때(빵꾸를 두군데이상 떼웠을때입니다)



이때 교체해 주시는게 좋을것같네요

타이어 교체를 잘 확인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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